《부산여류시조》22집과 《시눈》5집.
우리나라 전통 시조를 사랑하는 부산지역 시인들이 정성껏 만든 시조집이다.
시조인들과 시조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매우 소중한 자산, 또다른 문화유산이기에 아름다운 두 권의
시조집을 간략하게나마 소개해 본다.♣
《부산여류시조》제22집
윤원영 회장을 중심으로 김정희, 박영희, 박옥위, 박정선 시인 등 올곧은 22명의 여류시조시인들이 뜻을 모아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전통 시풍(詩風)을 노래하고, 시조의 발전과 계승에 큰 몫을 하고 있다.
1986년 창립, 현재 통권 제22호를 내어놓은 여류시인들의 중견 모임이라 할 수 있겠다.
▶윤원영 회장의 '책을 내면서'.(pp.2-3)
▶차례.(pp.4-8). 부산여류시조 회원 16인의 시조작품이 실려있다.
▶연혁.(pp.185-189)
《시눈》제5집
부산 지역의 시조를 사랑하는 시조시인들이 만든 시조집이다. 2001년 교원을 중심으로 모임을 결성, 모임 이름을 '시조사랑'이라 명명하여 가재순, 김정자, 손증호, 정혜송 시인 등 현재 회원 16인이 열정을 모아 현재 《시눈》제5집을 발간하기에 이른 것이다. 젊은층으로 갈 수록 외면하고 있는 시조문학을 애써 지키고 가꾸어 나아가는 선생님들의 시조사랑이 너무나 아름답기만 하다.
▶목차.(pp.2-3) 시조사랑 동인 14인의 시조작품과 '주산지로 지은 삼행시'등 특집이 실려 있다.
▶시조사랑 동인 일동의 '발간사'(p.5)
▶시조사랑 연혁.(pp.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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