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금) <다시올문학> 사무실이 혜화동에서 성북역 근처로 이사를 했다.
이삿날을 알고 있었는데 깜빡 잊고 있다가 저녁 늦게야 생각이 났다.
주말 오후, 짐정리를 도우러 성북역 다시올 새사무실을 찾아갔다.
지하철 1호선 성북역에 내려 5분정도 거리에 있는 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사무실엔 이미 김영은 시인과 김경곤 시인 그리고 멀리 천안에서 온 안갑선 시인이
이삿짐 정리를 하고 있었다.
책상배치, 컴퓨터 설치 등 잠시 정리를 마치고 아구찜에 저녁 식사 겸 소주 한 잔.
사진 속 오토바이가 세워진 좌측 사무실(1층)인데, 사진을 좀 잘 못 찍은 듯.
혜화동 사무실보다 넓어진 공간과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위치 등 새롭게 짐을 펼 둥지에서
<다시올문학>이 더욱 높고 멀리 비상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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