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후텁지근한 날씨.
선배 시조시인께서 운영하신다는 '비울채울'로 향했다.
이름이 참 이채롭다. '비울채울'이라...
주인장이신 최중태 시인께서 직접 쓰셨다는 메뉴~
최중태 시인이시다. 주인이시고. <시조문학>과 <월간문학>에서 당선하신..
한켠 벽에 걸린 꽃!
조촐하게 시인들이 모여 한 잔했다. '미인'이라는 인삼막걸리도 마셔보고 일반 막걸리도 마셔보고...^^
좌로부터 신필영 시인, 이승은 시인, 이원식 시인, 최중태 시인.
자리를 옮겨 광장시장에서 2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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