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인사동 '비울채울'

이원식 시인 2010. 6. 29. 04:44

 

 유난히 후텁지근한 날씨.

 선배 시조시인께서 운영하신다는 '비울채울'로 향했다.

 

 이름이 참 이채롭다. '비울채울'이라...

 

 주인장이신 최중태 시인께서 직접 쓰셨다는 메뉴~

 

 최중태 시인이시다. 주인이시고. <시조문학>과 <월간문학>에서 당선하신..

 

 한켠 벽에 걸린 꽃!

 

 조촐하게 시인들이 모여 한 잔했다. '미인'이라는 인삼막걸리도 마셔보고 일반 막걸리도 마셔보고...^^

 

 좌로부터 신필영 시인, 이승은 시인, 이원식 시인, 최중태 시인.

 

 자리를 옮겨 광장시장에서 2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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