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를 다녀와서

이원식 시인 2011. 5. 22. 00:00

 

 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가 2011. 5. 20일 오후 5시 대학로 '예술가

의 집' 다목적홀에서 '한국시조시인협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몽골 문인협회 문흐체첵 회장을 비롯하여 몽골국립사범대학 출템스렝 교수, 몽골 시인 톨바트 그리고 몽골

민족악기 연주가인 엔흐태반 등 네 분이 초청되어 작년 몽골 행사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린 국

제 행사였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전국에서 오신 각 문학단체장 및 시조시인, 대학교수 등 참석한 가운데 학술발표

는 물론 시낭송 그리고 시조창과 대금연주,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어루러진 아름다운 축제였다.♣

 

 행사를 준비중인 시인들.

좌로부터 한분순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 김삼환 시인, 민병도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국민의례에 이어 '시조헌장' 낭독. 낭독은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민병도 회장.

 

 한국시조시인협회 한분순 이사장의 인사말.

 

 몽골문인협회 문흐체첵 회장의 인사말.

 

 한국문인협회 정종명 이사장의 축사.

 

 펜클럽 한국지부 이길원 이사장의 축사.

 

 국립국악원 문현 시조창 국악인과 이원식 시인.

 

 문현 시조창 및 김성태 대금 연주 공연.

 

 몽골 민족악기 연주가 엔흐태반과 김민정 시인.

 

 몽골 민족악기 연주가 엔흐태반과 이원식 시인.

 

 엔흐태반의 몽골 민족악기 호치르 연주 공연.

 

 기념폐 전달.

좌로부터 한분순 이사장, 통역사, 문흐체첵 회장, 톨바트 시인, 엔흐테반 연주가.

 

 학술 주제발표. 이근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학술 주제발표. 출템수렝 몽골국립사범대학 몽골학과 교수.

출템수렝 교수의 학술발표에 이어 정우택 성균관대 국문과 교수와 최동권 상지대 국문과 교수의 학술발표가

이어졌다.

 

 전통시 낭송. 문흐체첵 몽골 문인협회 회장.

 

 가야금 병창 공연. 국악인 이수민.

 

 몽골 전통음악 연주. 연주가 엔흐태반.

 

 전통시 낭송. 몽골시인 톨바트.

 

전통시 '초원의 별' 낭송에 이어 이번 행사의 의미와 감사의 인사말 전하는 김민정 시인.

김민정 시인은 이번 제2회 한몽 국제행사를 위해 누구보다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애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