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11년 제16회 현대불교문학상 행사

이원식 시인 2011. 5. 1. 00:30

 

 

제16회 현대불교문학상 시상식 및 봉축 시낭송회는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토요일 오후 3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거행되었다.

오전에는 흐릿하기만한 날씨가 행사 직전이 되어서부터 해가 저물도록 봄비가 내리고,

좌석을 가득 메운 행사장에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 그리고

봉축시 낭송으로 이어졌다. 

 

 

 시상식장으로 가는 안내문.

 

 

 도착할 무렵에만 해도 흐릿할 뿐 비가 오지는 않았는데...

 

 

 지하 행사장으로..

 

 

 시상식 리허설이 진행중.

 

 

 좌로부터 박성원 교수, 불교문에 주간이신 장영우 교수, 문태준 시인, 강상윤 시인.

 

 

 불교문예 편집장인 고미숙 시인과 이원식 시인.

 

 

 내겐 무척 의미있고 고마운 분이다.

 이번에 발간한 이원식 시집『친절한 피카소』(도서출판 황금알)의 해설을 써 주신 정윤천 시인(우측).

 처음 만났음에도 호방한 성격에, 오랜동안 만난 사람처럼 믿음과 친근함에 더욱 반갑고 기뻤다.

 회식 자리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권해드리고 다시금 정중히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한 행사.

 

 

 현대불교문인협회 회장이신 수완 스님의 개회사.

 

 

 정말 반가운 분들. 도대체 몇 해 만에 만나는 건지....!

 좌로부터 이원식 시인 우측 뒤 원담 스님(유학사 주지스님, 시인),우측 앞 김은령 시인.

 

 

 이영혜 시인(치과의사)과..

 

 

 홍사성 선생님과..

 

 

 

 1년만에 만난 분들..서안나 시인, 고미숙 시인..

 

 

 현대불교문학상 평론 부분 수상자인 방민호(서울대 국문과)교수의 수상소감..

 

 

제16회 현대불교문학상 시상식 및 봉축 시낭송회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