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필 시조시인께서 보내주신 편지다.
연로하심(1926년생)에도 불구하고 매번 시집을 보내드릴 때마다 손수 붓으로 축하글을 써서 보내신다.
이번 시집『비둘기 모네』역시 시집을 받으시고는 고마운 말씀 전해주셨다.
송구하고 감사할 따름이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이다.
수필가 김대영 선생님과 최광호 문학공간 주간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편지와 엽서다.
힘이 되는 말씀들에 무척 감사할 뿐이며, 두 분 모두 늘 건강하시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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