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의 문학 블로그

The Way Back 시베리아 강제 수용소 "캠프 105" ↓ 러시아 국경 ↓ 몽골 ↓ 중국 ↓ 티벳 ↓ 인도 ↓ 폴란드 6,500Km.........

JVC SP-EXP1 우드(Wood)! 나무 재질의 콘으로 된 스피커의 소리는 어떨까? 종이, 천 , 양모, 양은 재질 등 여러가지를 들어보았는데, 이번에 우드 콘 재질 스피커를 들어 본다. 스피커 인크로우져는 폭 12센티, 높이 16센티, 깊이 20센티로 크지 않은, 아니 좀 작은 사이즈로 칠은 검은색 유광 피아..

Maudie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 실제 캐나다 나이브 화가인 모드 루이스(Maud Lewis)를 영화화. 에버렛 루이스 역의 에단 호크(Ethan Hawke), 모드 루이스 역의 샐리 호킨스(Sally Hawkins).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대사....... "I was loved." Sally Hawkins & Ethan Hawke Maud Lewis

The Chinese Widow, 烽火芳菲 "(중국)저장성에 고립된 64명의 미군 중에서 56명이 중국인들에 의해 구조되어 송환되었다. 일본은 그 보복으로 25만 명의 중국인을 학살했다." - 영화 끝부분 자막 Crystal Liu & Fangcong Li

Kidnap 모성애! 엄마의 힘!! 할리 베리의 연기!!! 어딘지 모를 아쉬움....... halle berry

M.F.A. '미투 운동'(나도 고발한다(#MeToo), Me Too movement)이 대세인 요즘.....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피해자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도움이 부족, 그리고....성범죄자의 처벌이 대단히 미흡한 것이 현실. 그래 그렇다면 차라리,,,,,, 미대생 '노엘'의 복수, 복수극...심판!! 앗! 크린트 이스트우드의 ..

Phantom Thread 만남에서부터 이어지는 바느질 만큼 섬세한 갈등.....애증(愛憎)? 그리고, 그들만의 사랑법? "독버섯". 다니엘 데이 루이스(Daniel Day Lewis)의 은퇴작이라........문득 떠오르는...... 1989년작 '나의 왼발'(크리스티 브라운 역), 1993년작 '아버지의 이름으로'(제리 콘론 역), 그리고, '팬텀..

Corn Island 노인과 손녀. 자연과 인간. 자연과 자연. 시작은 끝으로 끝은 시작으로 맞물리는 시간, 시간들...... 그리고 한 편의 카타르시스........

Hostiles "The essential American soul is hard, isolate, stoic, and a killer. It has never yet melted." - D.H. Lawrence 죽음으로 시작하고 죽음으로 이어지는.......분노, 증오, 복수심...... 기나긴 몬태나로의 여정. 여정이 다해갈수록 배어드는 용서와 인간애 그리고 사랑...... Tip! 떠나려는 기차의 맨 뒷칸에 조셉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