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2007. 9월호
《우리시》2007. 9월호
오늘은 《월간문학》과 《우리시》가 배달되어 왔다.
9월호 문예지들을 받아 보는 순간 아! 가을 그리고 다가올 겨울! 문득 여러 생각이 스친다.
금년에는 또 열심히, 성실하게 한 해를 보내고 있는것일까.
詩集을 내었지만 "조금만 더 정성을 들였더라면..." 만족감 보다는 아쉬움만 배어가고.
남은 네 달 동안 책도 많이 읽고 시도 성의껏 쓰고.....좀더 신중하게 살아야겠다.
날이 갈수록 쓰르라미 울음소리 보다 귀뚜리 울음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오늘 밤에는 잠시 벌레소리 들으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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