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 핀 꽃.
자그마하지만 예쁜 분꽃들~
정말 '가을'이 오시나 보다.
금잔화(?).
꽃들은 무슨 말을 주로 할까.
또 분꽃.
잠자리!
무슨 생각을 골똘히 하고 있는지 사진을 찍으려 해도
꼼짝 않고 있다.
지나온 과거를, 아님 살아갈 생(生)을 그려보는 걸까...
'■Photo or Camera > 디카 스토리·디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자리와 김치 2007. 8. 30 (0) | 2007.11.05 |
---|---|
파란 하늘 가을 하늘 2007. 8. 30 (0) | 2007.11.05 |
모습들을 위하여(종로-안국동-인사동) 2007. 8. 21 (0) | 2007.11.05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07. 8. 19 (0) | 2007.11.05 |
암향부동월황혼(暗香浮動月黃昏) 2007. 8. 16 (0) | 2007.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