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조 시집『밥 한 봉지』시와에세이, 2008.6.30
박경조 시인의 첫 시집『밥 한 봉지』를 펼쳐본다.
등단 7년만에 세상에 내어놓은 첫 시집에 대해 시인은
"콱, 목 메이는 화창한 봄날"이라 '시인의 말'에서 말을 맺고 있다.
세상의 일상과 가까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조명한 시관(詩觀)과,
서정성 깊은 시어들로 잘 엮어진 작품들을 만난다.
시집 속의 시「밥 한 봉지」에서 보여주는 따뜻한 시선, 따뜻한 마음처럼
곱게 지은 시집 한 권도 널리 사랑 받길 기원해 본다.
시집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박경조 시인의 약력.
박경조 시인이 보내주신 시집 속의 사인.
차례. 1부에서 4부로 나누어 모두 6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시 「밥 한 봉지」
김용락 시인의 해설.
배창환 시인의 표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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