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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조 시집『밥 한 봉지』

이원식 시인 2008. 7. 23. 00:15

   박경조 시집『밥 한 봉지』시와에세이, 2008.6.30

 

박경조 시인의 첫 시집『밥 한 봉지』를 펼쳐본다.

등단 7년만에 세상에 내어놓은 첫 시집에 대해 시인은

"콱, 목 메이는 화창한 봄날"이라 '시인의 말'에서 말을 맺고 있다.

 

세상의 일상과 가까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조명한 시관(詩觀)과,

서정성 깊은 시어들로  잘 엮어진 작품들을 만난다.

시집 속의 시「밥 한 봉지」에서 보여주는 따뜻한 시선, 따뜻한 마음처럼

곱게 지은 시집 한 권도 널리 사랑 받길 기원해 본다.

시집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박경조 시인의 약력.

 

 박경조 시인이 보내주신 시집 속의 사인.

 

 차례. 1부에서 4부로 나누어 모두 6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시 「밥 한 봉지」

 

 김용락 시인의 해설.

 

 배창환 시인의 표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