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궂은 날씨와는 달리 정말 화창하게 맑은 날씨.
2010년 올해 제15회 현대불교문학상 시상식 및 봉축 시낭송회가 5월1일 토요일 오후 3시
조계사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렸다.
조계사 경내에는 부처님오신날 연등이 화려하게 설치되고 있었고,
날씨가 좋아서인지 절을 찾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듯 보였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행사는 여느 해와 같이 이 건물 지하 1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이루어졌다.
나태주 선생님과 이원식 시인.
방명록 자리에서 한 컷. 좌로부터 임형신 시인, 고미숙 시인, 이원식 시인.
현대불교문학상 시상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 개회선언-삼귀의례-반야심경봉독- 개회사(수완 스님, 불교문예
편집인)-치사(자승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현대불교문학상 시상- 불교문예 신인상 시상-내외빈 소개-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개회선언-시낭송(이건청, 김월준, 천지경, 이우식, 이주상, 이용호, 심종선 시인 등)- 산문낭송
(윤흥길, 임헌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 및 귀빈 사진.
1부 행사가 끝나고.
행사가 모두 끝나고 나오는 길에 작년에 못보던 경문이 있어 한 컷.
인사동으로 뒷풀이(회식) 가는 길. 풍경1.
풍경2.
풍경3.
풍경4.
풍경5.
풍경6.
뒷풀이 후 2차로 간 호프집에서. 좌로부터 이원식 시인, 박남희 시인, 서주영 시인, 김용길 시인.
좌로부터 이원식 시인, 박남희 시인, 김창식 수필가, 서주영 시인, 전기철 시인.
행사가 끝난 후 뒷풀이(회식)와 2차 호프집에서는 참석한 문인들과 즐겁게 보냈다.
사진에 나온 시인들 외에도 이은봉 교수, 김세형 시인, 신원철 교수, 임동윤 시인, 양문규 시인, 문창길 시인, 이영혜 시인,
이미상 시인 외 다수의 문인들이 밤이 깊도록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모두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방민호 교수, 서안나 시인, 윤희상 시인, 최동주 시인과 함께 포장마차에 들러 따끈한
국수 한 그릇씩 맛있게 먹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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