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시집『갈무리하는 하루』 나우, 2010. 7. 19
이석구 시집『커다란 잎』천년의 시작, 2010. 7. 10
이희숙 시집『눈물이 향기였네』 동방, 2010. 8. 16
유난히 무더운 여름. 우편함 속 반가운, 소중하게 엮은 몇 권의 시집들.
멀리 제주도에 계신 김영기 시인, 학교 교사인 이석구 시인, 대구에서 보내주신 이희숙 시인.
잊지않고 보내주신 시집 그리고 귀한 작품들...
올해 여름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김영기 선생님의 작품은 물론, 이석구 시인과 이희숙 시인의 첫 시조집 발간에
손 모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시인들의 모습과 약력.
시인들의 자필.
김영기 시인의「경칩 무렵」(p.13).
김영기 시인의 시집은 110페이지에 다섯 부로 나누어져 모두 73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김영기 시인의「이어도 사나」(pp.58-59)
이석구 시인의「토계리 이가(李家)네 집」(pp.18-19)
이석구 시인의 시집은 120페이지에 모두 72편의 작품이 네 부로 나누어 엮어져 있다.
이석구 시인의 「흉터」(p.59)
이희숙 시인의「눈물이 향기였네-국화 전시장에서」(p.15)
이희숙 시인의 시집은 92페이지에 부분 나눔 없이 60편의 작품으로 엮어져 있다.
이희숙 시인의「냉장고 속에는」(p.58)
시집의 후면&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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