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한여름날의 시조시인들!

이원식 시인 2011. 8. 11. 00:00

 

 『문학청춘』사무실에서.

 좌로부터, 김선희 시인, 이승은 시인, 신필영 시인, 이원식 시인.

 

 

화요일 오후. 지루한 장마더니 반짝 해가 떴다.

시조시인 몇몇이 모처럼 짬을 내어 대학로에서 만나기로 했다.

대학로 인근 『문학청춘』사무실에도 잠깐 들러보기도 하고,

빈대떡집에서 막걸리 한 잔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측으로부터, 임채성 시인, 김영탁 문학청춘 주간.

 

 빈대떡집에서.

 좌로부터, 이원식 시인, 임채성 시인, 김동인 시인.

 

 하나 둘 셋!!

 

  느즈막히 김민정 시인도 동참했다.

  막걸리가 든 양은 주전자가 막 날아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