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주한 대한극장.
가을밤, 충무로역 인근엔 여전히 분주히 오가는 사람들과 밤조명 불빛들로 가득했다.(10월 19일)
지난 주 잠시 뵙고는 다시 약속하여 이번엔 충무로에 자리를 잡았다.
김세형 시인과 문학청춘(황금알) 주간 김영탁 시인 그리고 나.
오랜만에 밀린 이야기와 함께 가을을 안주삼아 소주 한 잔 나누었다.
가을밤, 충무로에서~
매일경제...충무로 야경.
예약석에 미리 셋팅되어 있는 음식들.
좌로부터, 김세형 시인, 이원식 시인, 김영탁 시인.
한 컷 더! (*요즘엔 음식점 직원에게 사진을 부탁하면 왠만하면 알아서 한 장 더 찍어준다.)
지글지글...양곱창.
김세형 시인.
자리를 옮겨 광장시장..
그 와중에 노점에서 오천 원 주고 산 중국산 돋보기 안경. 그런대로 마음에 든다.^^
'■Photo or Camera > 누렁이 사진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입춘(立春) (0) | 2013.02.06 |
---|---|
문학청춘 2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2011. 11. 18) (0) | 2011.11.21 |
한여름날의 시조시인들! (0) | 2011.08.11 |
이철수 목판화 30년 기획 초대전 풍경 (0) | 2011.07.14 |
즐거운 점심식사! (0) | 201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