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백신애문학상 손홍규 작가 /제2회 백신애창작기금 김은령 시인 선정

 

                                  김은령 시인                                            손홍규 작가

 

 

제6회 백신애문학상 손홍규 작가 /제2회 백신애창작기금 김은령 시인 선정

 

제6회 백신애문학상에 손홍규 작가의 <톰은 톰과 잤다>가 선정됐다.

 

손홍규 작가는 197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고 , 2001년《작가세계》신인상 수상.

소설집 <사람의 신화>, <봉섭이 가라사대>, <톰은 톰과 잤다>

장편소설 <귀신의 시대>,<청년의사 장기려>, <이슬람 정육점> 등이 있다.

 

제2회 백신애창작기금에는 김은령 시인이 선정되었다.

김은령 시인은 1961년 경북 고령 출생. 1998년《불교문예》로 등단.

시집으로 <통조림> <차경> 

 

시상식은 5월 4일 오후 3시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있을 예정이다.

 

*출처: 백신애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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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애문학상 손홍규, 백신애창작기금 김은령

백신애기념사업회(회장 김종식)는 제6회 백신애문학상 수상작에 소설가 손홍규(38)씨의 단편소설집 ‘톰은 톰과 잤다’(문학과지성사)를 선정했다. 제2회 백신애창작기금 수혜작으로는 시인 김은령(52) 시인의 시집 ‘차경’(황금알)이 뽑혔다.

 백신애(1908∼1939)는 일제강점기에 러시아·일본·중국을 넘나들며 항일운동과 소설 창작을 한 여성 작가다. 여성에게 침묵과 순종만을 강요하는 가부장적 가족제도를 비판한 작가의 정신을 기려 2008년 제정된 백신애문학상은 그해에 출간한 등단 5∼15년차 작가들의 창작집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백신애창작기금은 영남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영남권 시인들이 그해에 펴낸 시집을 심사 대상으로 삼는다.

황국명·서영인 문학평론가가 문학상 심사를 맡아 손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197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손씨는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귀신의 시대’ ‘청년의 장기려’ ‘이슬람 정육점’ 등 장편소설이 있다.

 창작기금 심사는 이하석 시인과 구모룡 문학평론가가 맡아 김씨를 수혜자로 뽑았다. 1961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난 김씨는 1998년 ‘불교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통조림’이 있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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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백신애문학상 초대장]

 

 

제6회 백신애문학상 / 제2회 백신애창작기금시상식

 

 

초청일시 2013년 5월 4일(토) 오후 3시

초청장소 영천상공회의소 컨퍼런스홀(4층)

 

 

1920년대와 30년대를 짧고 격렬하게 살았던 작가. 식민지 민중의 처절했던 삶을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리얼리즘의 지평을 넓혀왔던 작가, “참으로 바쁘게, 참으로 아프게, 참으로 폭 넓게, 참으로 대담하게, 체험하고 실증했던” 작가 백신애문학상 시상식에 선생님을 초대합니다.

 

주최_ 백신애기념사업회/백신애문학상운영위원회 주관_ 한국작가회의 경북지회 대구지회 후원_ 영천시 / 경상북도

     

 

 

제6회 백신애문학상 / 제2회 백신애창작기금시상식

   

 

사 회  백현국 평론가

   

작가  백신애, 생애와 문학 영상

 

인사말   백신애기념사업회장  김종식

인사말   백신애문학상운영위원장  이하석 시인

축사  영천시장  김영석

축사  영천시의회 의장  김태옥

백신애문학상 심사경위   황국명 평론가

백신애문학상 시상 백신애기념사업회장 ·   영천시장

수상소감    손홍규 소설가

축하의 말   홍명진 소설가(제5회 백신애문학상 수상작가)

백신애창작기금 심사경위   구모룡 평론가

백신애 창작기금 수여 백신애문학상운영위원장 · 시의회 의장

수혜자 소감 발표   김은령 시인

시 낭송   강미정 시인

해금 연주   대구 수성아트피아 해금연구회

 

 

 

*출처: 백신애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