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시조 한 편 짓느라 느즈막히 일어난 주말..
택배 하나 받고서 펼쳐보니 시집 교정본.
출판사에서 신경을 써주어 서둘러 출력해서 보내주신 듯..
미리 보는 겉표지와 약력, 표4, 시인의 말......
며칠 숨죽이고 꼼꼼하게 봐야겠다.
일모도원(日暮道遠).
해는 저무는데 갈 길은 멀기만 하다는...
시집의 출간을 앞두고 다시 딛을 새로운 길찾기가 벌써부터 아득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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