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시인의 말
비둘기가 머물던 나뭇가지 아래로
벚꽃 잎이 떨어진다.
시(詩)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하얀 눈물.
나직이 불러보는 이름.
모네(Monet).
이 부끄러운 네 번째 시집.
2013년 여름
이원식
'■정규시집 > 第4詩集·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권숙 시인께서 보낸 축하 전보 (0) | 2013.08.03 |
---|---|
■이원식 시집 『비둘기 모네』 표사(4)글 (0) | 2013.07.29 |
봉투 도착! (0) | 2013.07.25 |
2차 교정(최종) (0) | 2013.07.20 |
교정본(校訂本) (0) | 2013.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