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마광수 교수
선구자는 외롭다......
문학을 접한 사람이라면 고 마광수 교수의 글을 한 번쯤은 아니 몇 번씩은 읽어보았을 것이다.
마광수 교수의 타계 소식을 접하고 마음 한켠 아려오는 것은 왜일까.
지난 날, 때로는 힘들게(?) 구하기도 하면서 읽었던 평론집, 시집, 소설 등 지금껏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꺼내어 보며 시대를 앞서간 문인 마광수 교수를 추모해 본다.
『馬光洙 文學論集』청하, 1987
『가자, 장미여관으로』자유문학사, 1989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자유문학사, 1989
『광마일기』행림출판사, 1990
『즐거운 사라』청하, 1992
『운명』(주)사회평론, 1995
『性愛論』해냄, 1997
『자유에의 용기』해냄,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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