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쌀까?! 《週刊○○》 1979. 2. 11 "왜 이렇게 쌀까?!" 어느새 2012년도 지나고 2013년이 밝았다. 모 음식점에 식사하러 들렀다가 벽지에 도배되어 있는 옛 잡지 광고가 눈에 띄었다. 중고 물품을 팔고 사기도 교환하기도 하는 물물교환센터 광고인 듯 하다. 30여년 전 그 당시에도 알뜰하게 살려는 지혜.. ■Photo or Camera/아이폰SE2 뷰파인더 2013.01.01
묵도(默禱) ■시조 묵도(默禱) 이원식 한 순간 돌아보면 수만 갈래 길 아닌 길 발밑에는 닳고 닳은 만자(卍字) 문양 보도블록 오늘은 볼 수 있을까 미로(迷路) 밖 내 뒷모습 - 이원식 시집『리트머스 고양이』(작가, 2009) 중에서 ■Photo or Camera/아이폰SE2 뷰파인더 2012.12.27
몰스킨 MOLESKINE.... 빈센트 반고흐, 파블로 피카소, 어네스트 헤밍웨이, 브루스 채트윈 등 지난 2세기 동안 예술가, 문학가, 사상가들이 사용했었다는.... ■Photo or Camera/아이폰SE2 뷰파인더 2012.12.22
盡人事待天命! 투표일. 꽤나 쌀쌀한 날씨. 아들 녀석은 급성장염에 걸려 병원에 들렀다가 투표를 하고 왔다. 아니나 다를까 투표율이 높다. 국민들의 소망이 가득한 투표.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큰가 보다! 盡人事待天命! ■Photo or Camera/아이폰SE2 뷰파인더 2012.12.20
궁금? 다시 돌아온 대통령 선거. 18대 대통령은 부디........! 어라? 대선 후보 포스터 아래 가려진 또다른 후보 포스터는? . . . .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 ■Photo or Camera/아이폰SE2 뷰파인더 2012.12.05
오디오와 와인 해가 지면 춥다 소리 나오는 늦가을 아니 초겨울(?) 휴일~ 오디오에서 나오는 따스한 음악과 발그레한 포도주 한 잔! "캬~~~!!!" ■Photo or Camera/아이폰SE2 뷰파인더 2012.11.26
리트머스 고양이 ■시조 리트머스 고양이 이원식 인적 없는 곳에서는 바람도 꽃이었다 꽃이 되고픈 길고양이 바람의 잎을 떼고 있다 상처 난 발자국 따라 수놓는 헌화(獻花) 붉은, 푸른 - 《쿨투라》2009. 겨울호 ■Photo or Camera/아이폰SE2 뷰파인더 2012.11.18
마지막 잎새들 담쟁이덩굴 단풍이 곱기만 하다. 이제 겨울이 되면...... 사진은 늦가을 비가 오시기 전 한 컷! ■Photo or Camera/아이폰SE2 뷰파인더 2012.11.09
11월 연가 노원역 문화의 거리에도 11월의 발걸음으로 가득하다. 주말엔 경쾌한 연주소리도 노래소리도 들린다. "살아있네~!" ■Photo or Camera/아이폰SE2 뷰파인더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