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롯데백화점에서 빵과 식용품을 구입하고 집에 오는 길.
여우비, 여우볕이 오락가락 하는 희안한 날이다.
도착후 커다란 택배 하나가 도착했다.
누가 내게 보낸 무엇일까?????
쌀이다!
여주쌀이다.
식량을 다 보내다니...
아~~
이녀석. 고등학교에서 선생님하는 친구 광우가 보냈군..
얼마전 제주도에 사는 친구 부친상에 화환을 내가 모두 부치며 "나중에 술이나 한 잔 사라"고 했었는데,
결국 고맙고 미안하게 선물을 보내다니...
얼른 전화해야겠다.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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