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13일) 오후 성북역 <다시올문학> 사무실.
뜻밖에 아주 반가운 손님을 만났다.
김진길 시인의 딸 채윤이.
제일 나이 어린, 내 최고의 시조 팬(!!!)이다.^^
궁금한 게 많은 6살.
색종이로 만든 모자를 쓰고.
왕관도 만들어 써보고.
2010 호랑이해 김진길 시인과.
<다시올문학>사무실에 몇몇 시인들이 모여 조촐한 설 회식.
좌로부터, 이원식 시인, 김진길 시인, 김채윤, 안지명 시인, 김영은 시인.
묵정 민병희 화백의 '웃는 호랑이' 그림.
김진길 시인과 딸 채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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