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새벽 쏟아진 눈꽃들을 걱정하며 외출하는 길.
아~~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다면!
눈은 그치고 생각보다 날이 차지 않다.
귀갓길, 한낮에 가볍게 밟고 지난 화이트 로드는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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