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제47차 한국시조시인협회 정기총회 및 시상식(2011. 2. 26)

이원식 시인 2011. 2. 28. 06:49

 

2011년, 제47차 한국시조시인협회 정기총회 및 문학상 시상식이 대학로 함춘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시간을 맞추어 간다는 것이 전화 몇 통 받느라 개최 5분을 남기고 도착. 송구한 마음 가득했다.

예전에 월간문학 신인상 시상식 때도 본의아니게 지각을 했었는데.....^^

 

 정용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협회상 시상식에 이어 2부 정기총회로 이어졌다.

 

 한국시조시인협회 한분순 이사장님.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민병도 회장님.

 

 한국문인협회 정종명 이사장님.

 

 PEN클럽 한국본부 이길원 이사장님.

 

 제23회 한국시조시인협회 협회상(본상) 수상자 이처기 시인.

 

 제2회 한국시조시인협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이경임 시인, 이원식 시인.

 

 시상 후 기념사진.

 

 문학상 심사평을 하시는 김일연 부이사장님.

 

 이처기 시인의 수상소감.

 

 이경임 시인의 수상소감.

 

 이원식 시인의 수상소감.

 

격려사를 하시는 이근배 협회 고문.

한국시조시인협회 문학상은 협회의 시인들이 주시는 귀한 상이라는 의미있는 말씀과

수상자 세 사람이 공교롭게 모두 '이'씨라는 유머러스한 말씀이 다시금 잠시 미소를 머금게 한다.

 

 1부 시상식에 이은 2부 정기총회. 감사보고를 하시는 신필영 감사.

 

 시상식장을 가득 메운 협회 시인들.

 

 행사가 모두 끝나고 기념사진 촬영.

 

문학상 수상자와 임원들, 회원들.

귀한 상을 주신 협회 회원님들, 특히 이승은, 김민정 두 분 선배님, <불교문예>의 김세형 시인,

수필가 김창식 선생님, 멀리 대전에서 두 아이들과 함께와서 꽃다발을 선사해준 김진길 시인,

대구의 김은령 시인, <문학청춘>의 김영탁 주간선생님, 늘 지켜봐 주시는 백이운 선생님.....

그밖에도 많은 분들....언제나 고마운 분들!

 

 고마운 참석자들. 앞줄 왼쪽부터 김진길 시인의 딸 채윤이와 아들 건수, 이원식 시인과 아들 병섭.

 

오늘 누구보다 수고해준 사랑하는 아들 병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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