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반가운 사람들! 왼쪽부터 이원식 시인, 이승은 시인, 임채성 시인(2011. 3. 15)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매번 미루어온 만남을 소위 '번개'를 쳐서 기회를 만들었다.
대학로 모 음식점에서 푸짐한 음식과 막걸리 그리고 밀린 이야기를 해가 저물도록 잔뜩 주고 받았다.
공교롭게도 세 사람 모두 근간 시집을 준비하고 있다하니 벌써부터 새로 탄생할 시집들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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