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환한 봄밤!

이원식 시인 2011. 3. 29. 00:15

                                                               봄비 오시는 날! 좌로부터 임채성 시인, 이원식 시인, 김민정 시인

봄비가 오시는 월요일!

우산을 펴고 지난 주 약속한 대로 임채성 후배 시인과 함께 김민정 시인을 찾아갔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에 도착하니 마치 반기는 듯 날씨도 반짝 햇살이 비친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후배들을 마중나오신 김민정 선배 시인. 

작품과 문학활동 모든 면에서 활발하신 김민정 선배님의 말씀과 맛있는 음식, 시인들의 이야기......^^

어느새 해가 저물고 때마침 음식점 마당에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

또 하루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을 메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