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심 시인의『서정주 후기시의 상상력』과 『오월의 편지』

 

 안현심 시인의『서정주 후기시의 상상력』서정시학, 2011. 6. 20 

                      『오월의 편지』종려나무, 2011. 5. 28

 

몇 해 전,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그 논문집을 보내주어서 고맙다고 전화 통화한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박사학위를 받아 그 논문집을 산문집 한 권과 함께 보내주셨다.

좀 느즈막하게 시작한 공부임에도 열심히 노력하여 성취하는 모습이 일견 부럽기도 하고 어떤 강렬한 에

너지를 느껴보기도 한다.

《불교문예》에 시로 등단하고,《유심》에 문학평론으로 당선한 안현심 시인의 『서정주 후기시의 상상

력』과  산문집『오월의 편지』를 감사히 받아 든다.

이제 많은 것을 준비해 두었으니 문단에 활짝 펼치시며 학문에도 더욱 정진하시길 기원해 본다. 더불어 곧

시집도 발간할 예정이라 하니 연이어 축하할 일만 남은 것 같다.

학위취득과 서적 출간 등 다시금 축하의 박수를 드린다.♣ 

 

 저자의 약력.

 

 저자의 자필.

 

 『서정주 후기시의 상상력』'책머리에'.

 

 차례.

모두 5부로 엮은 논문집은 서정주의 시집『떠돌이의 시』, 『80소년 떠돌이의 시』등 서정주 시인의 후기의

삶과 문학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문집『오월의 편지』'머리말'.

 

 목차.

4부로 나누어 엮은 산문집에 대해 "가끔 일간지나 사보 등에서 청탁이 왔고, 개인적으로 요청 받기도 하면서

쓴 산문들"이라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귀신도 울게 하는 詩」(pp.60-61).

 

 「거꾸로 가는 길이 아름답다」(pp.97-99).

 

저서 뒷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