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여자 (1999) 한젬마
지은이 한젬마. photo 최민호.
내가 바스키야를 좋아하는 이유
- 내게 자유를 준 그림(p.21).
새벽 3시, 미치기 시작하는 화가의 작업실
-영감을 주는 그림(p.45).
그에겐 너무 예쁜 나
-내겐 너무 예쁜 그림(p.6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본 세상
- 유년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는 그림(p.82).
한 집에 살 수 있다면
- 신혼집에 선물하고 싶은 그림(p.88).
적당히 떨어져 있자
-외로운 사람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그림(p.111).
표정 없는 공간은 참을 수 없다
-대형 할인매장에 걸어두고 싶은 그림(p.129).
그림은 무엇보다 정을 실어나르는 매체다. 물론 그림 안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인간도 있고
자연도 있고 심지어 초현실의 세계도 있다. 역사적인 사건도 있고 개인적인 사건도 있다. 기쁨과 슬픔, 희
망과 공포, 평화와 갈등이 다 들어있다. -이주헌(미술평론가) ...표사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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