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a while... 한 잔의 휴식. 「 먼저 핀 꽃은 먼저 진다. 남보다 먼저 공을 세우려 조급히 서둘 것이 아니다.」 - 에드가 A. 게스트 아들! "따뜻한 사람이 되렴~"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8.08.05
《스토리문학》방문 발행인 김순진선생님과. 우측 본인. 오후 2시경 집을 나서 신설동에 소재한 월간문예지《스토리문학》을 방문했다. 발행인 김순진선생님과 주간이신 최진욱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스토리문학》은 몇 해 전부터 발표지면을 배려해 준 곳인데 내가 게으른 탓에 이제서야 찾아뵌 것이 송..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8.06.14
인사동 만남 / 김주안선생님, 박춘근선생님 박춘근선생님과. 우측 본인. 한낮의 날씨가 한여름같이 무척 덥다. 오후. 김주안 편집국장님을 뵈러 《문예비전》사무실에 들렀다.(6월11일) 작년 연말에 뵙고 거의 6개월만의 방문이다. 김주안선생님이 내어주는시원한 차 한 잔과 떡 그리고 안부, 문학이야기...등 하고 있던 중 박춘근선생님(朴春根, ..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8.06.12
'농부'님과! 특별한 손님을 만났다. 울산에서 올라오신 조선생님(닉네임 '농부')께서 일부러 상계동까지 오셨다. 반갑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한 마음으로 따뜻한 술잔을 나누었다. 글 쓰기를 좋아하시고, 아주 소박하고 솔직하신 분으로 바르게 사시는 분이었다. 오늘 좋은 자리, 좋은 말씀에 또 여러가지를 배운 ..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8.03.22
다시올문학 풍경 계간지《다시올 문학》표지 제자(題字)로 쓰일 글자. 김양동 교수(계명대 미대)의 글씨이다. 비교적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대학로에 갔다. 오랜만에 한국문인협회 사무실에 들러 금년도 회비도 내고, 근처 혜화동 로터리에 김영은 시인이 금년 봄 새로 창간하는 계간지《다시올 문학》 사무실에 들렀..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8.03.11
리몽 갤러리 북카페 새해를 맞아 첫주말 혜화동에 있는 '리몽' 갤러리 북카페에 들렀다.(2008.1. 5) '리몽'카페 입구에는 언제나 단아하게 잘 정리된 시집과 문학서적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다. ☞'리몽' 카페 정보/블러그: <리몽里夢>http://blog.naver.com/leemongshe ☏02-745-8887 새로이 걸린 강종렬 화백님의 '동백' 그림1. '도..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8.01.06
2007년 제2회 불교문예작품상 시상식 및 송년회 '2007 불교문예작품상 시상식 및 송년회'가 인사동 '아리랑 가든'에서 열렸다.(2007.12.28) 많은 참석 문인들의 모습이다. 2007년 제2회 불교문예작품상을 수상한 최두석 시인(한신대 문창과 교수). 수상작은 「투구꽃」이다. 불교문예작품상 심사평. 문학평론가 이숭원 서울여대 교수. 원로 시인 이기형선생..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7.12.29
가수 최희준 선생님과! 가수 최희준 선생님과! 오랜만에 용산 전자상가에 들러 PC부품을 구입하고 시간이 좀 남아 전자랜드 오디오샵으로 향했다. 오래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는 중 뜻밖에 최희준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아버지같이 인자하신 모습의 최선생님과 담소(談笑)를 나..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7.12.09
'정신과표현' 송명진선생님! (2007. 10. 13) 《정신과표현》의 송명진선생님과! 토요일 오후 짬을 내어 혜화동 정신과표현 카페 '리몽'을 찾았다. 송명진선생님과 사모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따뜻한 원두커피 한 잔을 주셨고 밝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마침 대전대 황정산 문학평론가께서 와계서서 인사를 나누기도 하였다. 송명진 ..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7.11.05
혜화당-리몽 (2007. 9. 14) 혜화동 소재 '혜화당'. 문예지 『정신과표현』을 발행하는 출판사 겸 카페! 초록빛 담쟁이덩쿨에 둘러쌓인 카페'리몽'간판. 혜화동 4거리 SK주유소와 혜화동파출소 사잇길로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보이는 '리몽'. 글씨는 고(故) 김영태 화가겸 시인의 필체이다. 혜화당과 정신과표현 주간이신 송명진선.. ■Photo or Camera/누렁이 사진관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