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바람에도 꺾기지 않고 남아 애써 웃음 짓고 있는 꽃, 꽃들
놀이터 주변 쓰러진 나무...
중랑천 산책로를 걷다가 마주친 하얀 비둘기. 뭘 쪼아먹고 있었는데..
아주 작고 여린 버섯들.
여기저기 핀 나팔꽃.
우수수 떨어져있는 아직 덜 익은 은행알
조심스레 찍은 실잠자리 한 마리. 아직 자고 있다.^^
'■Photo or Camera > 디카 스토리·디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발자국 (0) | 2010.09.19 |
---|---|
중랑천 아침 (0) | 2010.09.12 |
꽃들에게 인사 (0) | 2010.08.28 |
8월의 하늘과 영화「작은 연못(A Little Pond)」 (0) | 2010.08.22 |
맛있는 감자튀김 (0) | 201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