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해설/ 김은령 시인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해설/ 김은령 시인(pp.102-127) 「頭陀, 그 긴 여정이 그리는 尋牛圖 혹은 意境」 김은령(시인) 0. 이원식의 제4시조집이 될 『비둘기 모네』 원고가 나에게 전달되었다. 이미 세 권의 시조집을 펴낸 바 있고, 자타가 인정하는 문학적 자리(?)까지 도달한 시인이 .. ■정규시집/第4詩集·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2013.08.05
■박권숙 시인께서 보낸 축하 전보 박권숙 시조시인께서 『비둘기 모네』시집 발간 축하 전보를 보내셨다. 노란 난초꽃과 춤추는 두 마리 나비가 곱게 수(繡) 놓아진...... 부산에는 비가 오지 않아 날씨가 무척 덥다는 이야기를 서두로 오랜만에 안부 전화를 반갑게 주고 받았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 ■정규시집/第4詩集·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2013.08.03
■이원식 시집 『비둘기 모네』 표사(4)글 ■이원식 시집 『비둘기 모네』 표사(4)글 오랫동안 단시조 창작에만 몰두하여 ‘시조의 본령사’가 된 이원식 시인은 네 번째 시집 『비둘기 모네』에서 또 한 번 시조의 압축과 절제의 미를 한껏 보여준다. 그리고 그는 이 단아한 미학으로 말한다. “모든 생명은 생명으로서 존귀하고 .. ■정규시집/第4詩集·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2013.07.29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시인의 말 비둘기가 머물던 나뭇가지 아래로 벚꽃 잎이 떨어진다. 시(詩)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하얀 눈물. 나직이 불러보는 이름. 모네(Monet). 이 부끄러운 네 번째 시집. 2013년 여름 이원식 ■정규시집/第4詩集·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2013.07.27
봉투 도착! 7월 24일, 저녁 8시 40분쯤.. 지난 번 최종 교정을 마치고 드디어 시집용 봉투가 도착했다. 요며칠 거센 장맛비에 혹시나 빗 속에 택배가 오려나 우려도 했지만 다행히 오늘 며칠만에 반짝 햇살 가득한 날 택배가 온 것이다. 주소도 새로 도로명별로 구분한 새주소로 인쇄하였고, 출판사의 .. ■정규시집/第4詩集·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2013.07.25
2차 교정(최종) 7월 19일 오전, 출판사로 향했다. 준비해 둔 교정원본 프린트물과 작품집 파일을 가방에 넣고서... 지난 번 교정본 확인에 이어 2차 교정을 보러 간 것이다. 주간 선생님과 디자인 실장님의 수고로 미리 체크해둔 교정본을 어렵잖게 확인할 수 있었다. 늘 그랬듯이 몇 번을 들여다보았음에.. ■정규시집/第4詩集·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2013.07.20
교정본(校訂本) 7월 6일, 시조 한 편 짓느라 느즈막히 일어난 주말.. 택배 하나 받고서 펼쳐보니 시집 교정본. 출판사에서 신경을 써주어 서둘러 출력해서 보내주신 듯.. 미리 보는 겉표지와 약력, 표4, 시인의 말...... 며칠 숨죽이고 꼼꼼하게 봐야겠다. 일모도원(日暮道遠). 해는 저무는데 갈 길은 멀기만 .. ■정규시집/第4詩集·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2013.07.07
출판계약서(出版契約書) 2013년 7월 1일.. 제4시(조)집을 꾸미기 위해 출판사로 향했다. 출판사와는 이미 이야기가 되어 있었고 해설과 표4글 등 부탁한 분들의 도움 또한 모두 완료되어 출판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였다. 사실 몸도 좀 많이 좋지 않았고 날씨 또한 무더웠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계획)을 어기지 않.. ■정규시집/第4詩集·비둘기 모네·황금알, 2013 2013.07.03
김홍신 선생님의 『친절한 피카소』축하 엽서 소설가 김홍신 선생님께서 시집『친절한 피카소』축하 엽서를 보내주셨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홍신 선생님과(2009. 4. 11) ■정규시집/第3詩集·친절한 피카소·황금알, 2011 2011.11.07
故 석가정 선생님의『친절한 피카소』축하 엽서 작년 가을, 석가정 선생님께서 시집『詩緣일세! 봄 꿩 스스로 울고』를 상재하시고 보내주셔서 감사의 인사 를 전해드린 기억이 있다. 그후 지난 5월, 내 시집『친절한 피카소』을 보내드렸는데 그 답신으로 축하 엽서 한 장을 보내주셨다. 역시 전화를 드려 감사의 인사와 함께 .. ■정규시집/第3詩集·친절한 피카소·황금알, 2011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