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집 103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해설/ 김은령 시인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해설/ 김은령 시인(pp.102-127) 「頭陀, 그 긴 여정이 그리는 尋牛圖 혹은 意境」 김은령(시인) 0. 이원식의 제4시조집이 될 『비둘기 모네』 원고가 나에게 전달되었다. 이미 세 권의 시조집을 펴낸 바 있고, 자타가 인정하는 문학적 자리(?)까지 도달한 시인이 ..

■박권숙 시인께서 보낸 축하 전보

박권숙 시조시인께서 『비둘기 모네』시집 발간 축하 전보를 보내셨다. 노란 난초꽃과 춤추는 두 마리 나비가 곱게 수(繡) 놓아진...... 부산에는 비가 오지 않아 날씨가 무척 덥다는 이야기를 서두로 오랜만에 안부 전화를 반갑게 주고 받았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

■이원식 시집 『비둘기 모네』 표사(4)글

■이원식 시집 『비둘기 모네』 표사(4)글 오랫동안 단시조 창작에만 몰두하여 ‘시조의 본령사’가 된 이원식 시인은 네 번째 시집 『비둘기 모네』에서 또 한 번 시조의 압축과 절제의 미를 한껏 보여준다. 그리고 그는 이 단아한 미학으로 말한다. “모든 생명은 생명으로서 존귀하고 ..

故 석가정 선생님의『친절한 피카소』축하 엽서

작년 가을, 석가정 선생님께서 시집『詩緣일세! 봄 꿩 스스로 울고』를 상재하시고 보내주셔서 감사의 인사 를 전해드린 기억이 있다. 그후 지난 5월, 내 시집『친절한 피카소』을 보내드렸는데 그 답신으로 축하 엽서 한 장을 보내주셨다. 역시 전화를 드려 감사의 인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