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2007. 1. 6 ♣지난 밤 눈이 많이 내렸다. 오늘 주말 아침 아들녀석과 옷 두툼하게 입고, 용산 전자상가 나들이 갔다. 가는 길 놀이터에서 한 장 찰칵~ ♣용산 전자상가 거리풍경. 저 뒤에 엡손, 올림퍼스 간판도 보이고... 건널목에서 아들녀석이 돌아보는 순간. ♣중국집에서 아들녀석과 잡채밥 한 그릇씩 싹 비우.. ■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2007.11.05
아들녀석 어릴 적 사진 한 장! ♣아들녀석 어릴 적 사진 한 장! 촬영일은 1997년 2월 24일 유치원 입학용 증명사진 ☞내년엔 고등학생 될 녀석임.^^ ■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2007.11.05
밤새 흰 눈이 쌓였습니다. 2006. 12. 17 제가 사는 상계동에도 밤새 흰 눈이 쌓였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용재오닐'의 '섬집아기'를 듣고있습니다. 지난 2006년을 생각했습니다. ...... 하얀 눈 보기 부끄럽기만 합니다. 조금만 더 부지런했더라면... 조금만 더 성실했더라면... ...... 카메라에 묻은 물기가 눈(雪)물인지 눈(目)물인지 잘 모르.. ■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2007.11.05
아들녀석 사고(?)치다! 2006. 11. 22 ♣아들녀석이 장학금을 받는 사고(?)를 쳤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중학교 생활에 또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내가 해 주지 못한 부분을 제 스스로 조금씩 채우는가 보다. 녀석에게 고마움과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든다. ■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2007.11.05
고마운 선물! 2006. 11. 3 ♣청우 윤상민 화백께서 서화전 카다로그와 잡지에 실린 기사 카피를 보내주셨다. 그림과 글씨를 좋아한다는 내게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친히 이름까지 서두에 써 주셨으니 더욱 감사하기 그지없다. 아래에 청우 선생의 그림과 글을 몇 가지만 올려본다. ■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2007.11.05
아들의 신발 2006. 10. 13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항상 발보다 큰 신발을 사주셨다. 발이 금방 클 거라며, 넉넉해야 한다며. 하지만 정작 신이 발에 맞을 때면 다 닳아 새로 사야만 했다. 결국 발에 맞는 신을 신어 본 기억이 없다. 오늘 아들녀석 운동화를 사주면서 나도 모르게 뒤꿈치에 넣는 손.손.손. 신발 보다 큰 부모님 생.. ■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2007.11.05
아들 병섭이와 함께! 2006. 10. 6 ♣동네 놀이터에서~ ♣짜~식^^ ♣그래~ 항상 그렇게 웃는거야!!! ♣이제 몇 달 후면 고등학생이 되는구나.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 ■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2007.11.05
사진 몇 장! 2006. 9. 1 ♣ 한 학기만 지나면 고등학생이 될 아들녀석! 저 뒤에 아가씨(?)는 나팔을 불고~~♬ ♣해질 녘, 대문밖 학교운동장! 확대 해 보면 학교건물 중앙 시계가 6시 10분을 가리키고 있다.(좌측 파란 시계는 고장) ♣8층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 차들이 오늘따라 얌전하다. 가을을 느끼고 있나!^^ ♣지난 달 새 가.. ■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