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ry/발표작·時調 273

■시조/ 명경조탁(明鏡彫琢)/ 이원식 『2017계간《좋은시조》가 선정한 좋은 단시조』2017.3.2

■시조 명경조탁(明鏡彫琢) 이원식 황매화꽃 그림자 계곡으로 드리우자 속진(俗塵)의 물소리 속 차고도 따듯한 남상(濫觴) 풍경(風磬)이 울릴 때마다 올챙이들 꼼지락 - 《화중련》2016.상반기호 수록작 『2017계간《좋은시조》가 선정한 좋은 단시조』2017.3.2

■시조/ 가을 귀천(歸天)-고 백수 정완영 시인을 생각하며/ 이원식 《마하야나》2016.가을호

故 白水 鄭梡永 선생님. *사진은, 2016. 9. 28 《유심》인터뷰 취재 사진 중에서. 장소는 인사동 입구 옛날식 다방 '겨울 무지개'. ■시조 가을 귀천(歸天) - 故 白水 鄭梡永 시인을 생각하며 이 원 식 무수한 하늘의 별 강물 위로 떨구던 날 석굴암 부처님도 잠시 눈을 감으셨다 산문(山門) 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