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조》2008.제13집 《충북시조》2008.제13집(2008. 12. 5) "(전략)그렇습니다, 우리는 누가 뭐래도 정체성이 확고한 자랑스런 시조인들입니다. 비록 시조의 토양이 척박한 충북에 뿌리 내린 탓에 바람막이 하나 없이 외로운 詩作에 고통스러 울지라도 우리는 우리 전통의 시조를 가꾸어 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 나순옥.. ■Data/시조자료·시조집 2008.12.18
고경숙 시집『달의 뒤편』 고경숙 시집『달의 뒤편』문학의 전당(2008. 9. 5) 이달 초쯤 혜화동 '다시올문학' 사무실에 들렀을 때다. 다시올문학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경숙 시인께서 시집을 내셨다고 전해들었다. 시인이 시집을 발간하는 일만큼 경사스럽고 기쁜 일이 또 있을까. 아직 만나 뵌 적은 없지만 마침 가방 속에 있.. ■Data/문학자료·시집 2008.12.17
《시조춘추》제1회 역동신인문학상 ※출처: <한국시조문학진흥회> 홈페이지. 시 조 춘 추 제1회 역동신인문학상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와 단양우씨대종회는 시조문학사에 빛나는 역동 우 탁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그 얼을 계승하고, 나아가 한국시조문단에 새 바람을 일으킬 신진 시조시인을 발굴하기 위해 2009년도 시조춘추 제 1회.. ■Data/시조자료·시조집 2008.12.10
2008년 4차(3/4분기) 문예지게재 우수작품 ※ 이 사업은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합니다. | 한국문학의 활력소 된 문예지우수작품 지원 사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학사업 추진단(단장 권혁웅, 이하 추진단)은 12월 2일 제4차(3/4분기) 문예지우수작품 지원대상작을 발표했다. 문예지우수작품 지원 사업은 문예지를 통해 발표된 작품 중 .. ■Data/문학자료·시집 2008.12.05
《대구시조》제12호 《대구시조》제12호(2008. 11. 15) 겨울을 재촉하려는지 종일 비가 오시는 날씨. 우편함 속에 책 한 권이 가지런히 앉아있었다. 《대구시조》. 1997년 대구시조시인협회의 창립과 더불어 그해 11월 창간한 시조문예지이다. 대구시조시인협회는 1998년 제1회 대구시조문학상 제정, 시상을 시작으로 금년 11회.. ■Data/시조자료·시조집 2008.11.28
이태순 시집『경건한 집』 이태순 시집『경건한 집』동학사(2008. 11. 15) 아직은 뼈와 살이 덜 여물어 단단하지 못한 말들일망정 내가 오래 걸었던 그 길, 그냥 지나치지 말고 별빛으로 달빛으로 소소한 바람으로 촉촉히 내려앉기를 꿈꾸어 봅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이태순 시인의 첫 시조집이 우편으로 왔다. 늘 웃는, 스마일 .. ■Data/시조자료·시조집 2008.11.20
이상번 시집『스탑 더 워』 이상번 시집『스탑 더 워』고요아침(2008. 10. 21) 붉게 물든 단풍이 서서히 기억을 지워가는 이 늦가을에 반가운 시집 한 권이 왔다. 대구의 이상번 시인께서 20여년 시력(詩力)을 총라하여 엮은 첫 시집이다. 시인은 80년대 대구, 경북지역 민족문학회 창립위원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창작과 더불.. ■Data/문학자료·시집 2008.11.16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 「첫사랑(初恋)」 ▶『島崎藤村詩集』, 西脇順三郞編/ 白凰社(1976(昭和51年).9.25/第2刷)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 ▶「初&#24651;」(pp.20-21)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 「첫사랑(初&#24651;)」 첫사랑(初&#24651;) 시마자키 도손(1872-1943) 이제 갓 말아 올린 앞머리가 사과나무 아래로 보였을 때에 앞머리에 꽂은 꽃 장.. ■Data/문학자료·시집 2008.10.15
吳章煥 詩集 『城壁』 ▶사진은 오장환 시인의 시집 『城壁』(1947.1.10, 再版, 雅文閣)의 속표지(복사본)이다. 初版은 1937년 8월 風林社에서 발행하였다. 오래 전 대학 도서관에서 빌린 원본 시집을 복사해 둔 것 중 한 권이다. 당시(80年代)에는 오장환, 임화, 정지용 등 월북시인이라 하여 그들의 시집이 禁書로 되어있었다. 시.. ■Data/문학자료·시집 2008.10.14
박희정 시집『길은 다시 반전이다』 박희정 시집『길은 다시 반전이다』고요아침(2008. 9. 22) "해질녘/ 훌쩍 늘어진/ 기다림의 덤불이"던(시「조팝꽃 하루」중 인용) 날 우체함 속에는 가을 시집이 한 권 들어 있었다. 박희정 시인의 『길은 다시 반전이다』 첫 시조집이다. 새하얀 표지 한 가운데 바알간 꽃 참 예쁘게 꾸며져 있다. 마치 시 .. ■Data/시조자료·시조집 200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