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학림사 가는 길/ 이원식 《사람의문학》2016.봄호 ■시조 학림사 가는 길 이원식 열두 폭 산행길을 싸락눈 동행(同行)합니다 뒤안길 뭇 새들도 싸락눈 물고 갑니다 정중동(靜中動) 발아래 개미 싸락눈 이고 갑니다 *학림사(鶴林寺): 신라 문무왕 11년(671)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소재. 《사람의문학》2016.봄호 ■Poetry/발표작·時調 2016.07.18
■시조/ 달팽이 레테(Lethe)/ 이원식《사람의문학》2016.봄호 ■시조 달팽이 레테(Lethe) 이원식 한 줄기 눈물의 강 불성(佛性) 저민 사경(寫經) 한 줄 기워가는 한뉘길 법랍(法臘)도 젖은 달빛 반월(半月)에 비친 세상은 차안(此岸)인가 피안(彼岸)인가 《사람의문학》2016.봄호 ■Poetry/발표작·時調 2016.06.27
■시조/ 행복한 겨울나기/ 이원식 《2016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2016.4.22 ■시조 《2016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2016.4. 22 ■Poetry/발표작·時調 2016.05.23
■시조/ 도화(挑花) 필 무렵/ 이원식《시조미학》2015. 가을호 ■시조 도화(挑花) 필 무렵 이원식 베란다 창틈으로 날아든 참새 한 마리 금경(金鏡)*의 손짓 따라 창밖으로 도피안(到彼岸) 바닥에 떨어져있는 깃털 몇 개 속진(俗塵) 몇 개 *금경(金鏡): 금으로 만든 거울이란 뜻으로 '달'을 비유한 말. 《시조미학》2015. 가을호 ■Poetry/발표작·時調 2015.08.10
■시조/ 귀뚤귀뚤/ 이원식『한국의 단시조 156편』책만드는집(2015. 7. 27) ■시조 『한국의 단시조 156편』책만드는집(2015. 7. 27) .........재수록 ■Poetry/발표작·時調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