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ry 347

박성민,「존재론적인 고독과 상처를 끌어안는 정형시학」-이원식 시집 서평《시조시학》2013.겨울호

■이원식 시집『비둘기 모네』서평/ 《시조시학》2013.겨울호(pp.214-217) 존재론적인 고독과 상처를 끌어안는 정형시학 박성민(시인) 선적, 불교적 사유로 빚은 단수의 미학적 정수 -이원식 시집 『비둘기 모네』 2004년 《불교문예》에 시, 2005년 《월간문학》에 시조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

김민정 편저,『모든 순간은 꽃이다』(고요아침, 2013. 11. 7)

■김민정 편저,『모든 순간은 꽃이다』(고요아침, 2013. 11. 7) pp.252-253 ■詩 풀이/ 김민정 유리창에 갇히어 박제가 된 무당벌레 화려한 계절은 아쉬움만 남기고 창 열자 꽃잎이 되어 날아가는 칠보단장(七寶丹粧) -이원식, ‘풍장(風葬)’ 전문. 화자는 유리창을 열다가 그 속에 갇혀 박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