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출 시집『등대가 있는 사막』 염화출 시집『등대가 있는 사막』/ 북인(bookin) 2009. 5. 15 시와 그림이 어울어지는, 시인의 시와 딸의 그림으로 꾸며진 예쁜 시집이다. "엄마 시를 읽는다. 한 토막, 한 토막의 작은 파편들이 떠올라 낙서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그림이 되었다. 작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나도 모르게 청, 홍, 흑, 백 .. ■Data/문학자료·시집 2009.12.01
2010 서울문화재단 시민예술활동지원 공고 일반인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여 시민들의 직접적인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서울시민이 만드는 창조문화도시 구현 사업방향 : 시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시행하는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지원 신청분야 :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복합장르 등 문화예술 전반 지원규모 : 최저 .. ■Data/문학자료·시집 2009.11.24
리몽 갤러리(정신과표현) 尺松 송명진 소장품전 尺松 송명진 소장품전 때: 2009. 11. 6일(금) ~ 11. 18일(수) 곳: 리몽 갤러리(혜화동 '정신과표현' 문화공간) 열람시간: 11:00 AM ~ 8:00 PM(리몽 갤러리 : 02)745-8887) 6일 오후, 지난 여름에 들르고는 가을이 되어 다시 찾은 리몽 갤러리(정신과표현). 건물 담벼락에 붙은 담쟁이 덩쿨이 손을 흔들고, 마침 사모님께서.. ■Data/문학자료·시집 2009.11.07
이송희 시집『환절기의 판화』 이송희 시집『환절기의 판화』고요아침, 2009. 9. 30 '이송희 시인은, 자신의 기억 속에 도사리고 있는 존재론적 결핍을 견디면서, 그것을 '상처'와 '통증'에 대 한 은유로 구성하면서, 감각적으로는 시적 모더니티를 확장하고 있는 현대시조의 첨예한 현재형이다. 그 녀의 시학은 '기억'과 '현실'을 견고.. ■Data/시조자료·시조집 2009.10.31
정수자 시집『허공 우물』 정수자 시집『허공 우물』천년의 시작, 2009. 9. 10 '정수자 시조집『허공 우물』은 인생론에서부터, 일상성, 여행, 산수 경물 등의 비교적 다양한 소재를 자발적 가난의 언어의 골법과 묘용을 통해 노래하고 있다.' - 홍용희의 해설「절제와 절정의 정신사를 위하여」중에서 창문밖으로 비치는 가을빛 .. ■Data/시조자료·시조집 2009.10.26
최재목, 시와 그림과 에세이『시를 그리고 그림을 쓰다』 최재목, 시와 그림과 에세이『시를 그리고 그림을 쓰다』,열린시선(영남대 출판부), 2009. 10. 15 '나는 내가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는지도 잘 모른다. 그렇다고 내가 표현한 것이 꼭 내 방식대로 남에게 전해지리란 기대도 하지 않는다. 여하튼「내질러진」,「저질러진」 일이 되어버렸다.' - 최재목 교수.. ■Data/문학자료·시집 2009.10.21
백이운 시조집『꽃들은 하고 있네』 백이운 시조집『꽃들은 하고 있네』東芳, 2006 매화차 聞香 백이운 잠들었던 매화 한 잎 찻잔 속에 깨어난다 적막도 무심히 비운 무채색 물의 무늬 신들이 마련한 향을 숨 멎도록 훔쳐본다 단아한 모습의 시들은 역시, 언제나 단아한 모습의 백이운 선생님을 닮아 있다. 모처럼, 문향(聞香) 가득한 시조.. ■Data/시조자료·시조집 2009.10.11
지성찬 시집『대화동 일기』 지성찬 시집『대화동 일기』/ 문학공원/ 2009. 9. 15 시집을 엮을 때마다 설레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2000년 12월에『가을엽서』를 묶어냈으니 근 10년만에 또 한권의 시집을 내놓게 되었다. 1959년 10월 31일 명륜당 앞뜰에서 열렸던 정부 주최 전국백일장 시조부 에 유일한 고등학생으로 참석한 영광을 가.. ■Data/시조자료·시조집 2009.09.12
최재목 시집『해피 만다라』 최재목 시집『해피 만다라』/ 시와에세이/ 2009. 4. 27 생각에 속도가 붙으면 삶에 또다른 풍경이 만들어진다. 일상의 평범한 것들이 입체적으로 느껴지고, 내 곁 의 흔한 일들이 낯설고 색다르게 다가온다. '서리에 물든 잎 봄꽃보다 더 붉네'(霜葉紅於二月花)라고 하 듯, 사물의 아름다움은 이파리를 변.. ■Data/문학자료·시집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