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or Camera/디카 스토리·디카 시 606

겨울의 끝자락....■시조/ 생(生)의 시울/ 이원식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에 들여놓은 화분들에서 벌써 봄 새싹의 기미가 보인다. 동네 화단과 나무들에게도 미세하게나마 촉촉한 봄 기운이 돋음을 느낀다. 나만의 느낌일까.... ■시조 생(生)의 시울 이원식 하늘에도 강이 흐른다 눈물로 빚은 긴 물결 하늘을 보며 못내 흘린 누군가의 유별..

미세먼지......■시조/ 백련차 미궁(迷宮)/ 이원식

사진 속 차는 연잎차입니다. 감잎차도 이 계절에 참 좋아요. 연일 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합니다. 감기도 아닌데 기침이 잦고 쉬 피곤해 집니다. 따듯한 차 한 잔! 권합니다. 커피도 좋지만 지금은 맑은 차 한 잔이 더욱 필요한 듯 합니다. 그리고, 그 따듯한 한 잔의 차에 어울릴 듯한 시조..